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보성=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 노동초등학교 (교장 김선미)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 발표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개개인의 잠재 능력과 흥미, 적성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포부를 전교생 앞에서 공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노동초등학교는 자체 제작한 ‘꿈자람 플래너’를 활용하여 진로 관련 각종 조사, 체험보고서, 미래의 나의 명함 만들기, 미래 나에게 쓰는 칭찬 편지, 미래에 꿈을 이룬 나의 모습 등을 작성하고 있다.

오늘 꿈 발표회는 랜선라이프가 유행하는 만큼 유투버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그 주제도 매우 다양하였고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자신의 진로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엿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서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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