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 도서·벽지·면소재 7,044명학생 ‘프로야구 관람 ’ 전남교육청... '오늘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날' |
| 2019. 05.20(월)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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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1일 오후 6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KIA타이거즈vs롯데전. 중계방송,스포츠tv2)에서 학생·교직원 7,044명이 ‘프로야구’ 단체관람을 했다.
이번 ‘프로야구 관람’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도서, 벽지, 면소재지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남의 학생들은 야구 관람에 그치지 않고 행사 주인공으로 나섰다.
KIA타이거즈 대 롯데 경기에 앞서 도서지역 소규모 농어촌학교인 ‘진도 의신초’ 18명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전라남도 장석웅교육감이 시구를 하고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위해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라는 전남교육청의 슬로건에 걸맞게 4학년이 1명인 신안 하의초 정귀성(4년) 학생이 시타를 담당했다.
이어, 5회말 종료 후 해남 황산초 동아리팀의 학생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 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이 입장권 및 도시락, 볼펜, 응원용품을 후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도서·벽지·면소재지에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야구장)까지에 대한 교통비(임차비)를 지원했다.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평소 야구 관람의 기회가 적은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프로야구 단체관람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전남농협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전남 초·중·고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농협과 누리문화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체육 예술 활동이 학교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야구 관람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도서, 벽지, 면소재지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사회 단체의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으로써 전남교육가족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1일 오후 6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KIA타이거즈vs롯데전. 중계방송,스포츠tv2)에서 학생·교직원 7,044명이 ‘프로야구’ 단체관람을 했다.
이번 ‘프로야구 관람’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도서, 벽지, 면소재지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남의 학생들은 야구 관람에 그치지 않고 행사 주인공으로 나섰다.
KIA타이거즈 대 롯데 경기에 앞서 도서지역 소규모 농어촌학교인 ‘진도 의신초’ 18명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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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석웅교육감이 시구를 하고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위해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라는 전남교육청의 슬로건에 걸맞게 4학년이 1명인 신안 하의초 정귀성(4년) 학생이 시타를 담당했다.
이어, 5회말 종료 후 해남 황산초 동아리팀의 학생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 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이 입장권 및 도시락, 볼펜, 응원용품을 후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도서·벽지·면소재지에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야구장)까지에 대한 교통비(임차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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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평소 야구 관람의 기회가 적은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프로야구 단체관람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전남농협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전남 초·중·고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농협과 누리문화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체육 예술 활동이 학교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야구 관람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도서, 벽지, 면소재지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사회 단체의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으로써 전남교육가족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