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상반기 각급 단위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남교육청 장석웅교육감은 "지난 7월에 본청 실과를 비롯해서 22개 교육지원청, 10개 학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각급 단위의 상반기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교육감은 “사업에 대한 평과 결과를 토대로 본청에서 개선하고 혁신해야 될 사안은 시급히 시행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지원센터 업무에 대한 평가는 각급 단위로 전파해서 확산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적학습공동체, 권역별진학센터, 미래도전프로젝트, 교직원·학생인권 옹호, 학교지원센터 구축, 미래학교 사업, 교육복지 확대,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학교 공간 재구조화, 지자체와의 교육협력사업, 민주시민교육, 교직원 업무경감, 조직문화 혁신, 학교회계전출금 확대, 조직개편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교육감은 “상반기에 각급 교육참여위원회, 시민청렴감사관,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추천교육장임용제, 학생회구성, 학부모회 법제화 등 혁신교육정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와 소통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노력했다”면서“하반기에는 이런 협력적 거버넌스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안착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