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사학 "송원고총동문회 2019, 한마음 대축제 성료" 이영문 총동창회장 ...'영원히 간직하는 잊지 못할 만남의 장이 되길' |
| 2019. 10.21(월)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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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송원고등학교 제16대 총동문회(회장.이영문. 13회) '2019.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0일(일) 상무시민공원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19. 한마음 대축제는 제16대송원고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제15회 동창회와 제20회 동창회가 주관 기수로 졸업년도 기준 짝수팀을 청팀, 홀수팀을 홍팀으로 나눠 옛날 명랑운동회 형태로 진행되어 송원가족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1부 공식행사에 이어 2부 명랑운동회, 3부 노래자랑 및 가족 한마당 잔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규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2019. 한마음 대축제는 이영문 제16대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특히, 제16대 송원총문창회는 자랑스러운 송원인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故 이재호(16회)열사에게 수여됐다. ※ 이재호 열사(송원고등학교 16회졸업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민주화운동 등)
수상은 전계순 이재호열사 어머니님과 동생인 이재필님이 참석해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랑스런 송원인상이 수여 될 때 송원동문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이영문 제16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청명한 하늘아래 이곳 상무 시민공원에서 ‘송원고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가 열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랑스런 송원인의 긍지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5회 동창회와 20회 동창회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직능동문회, 양주열 사무총장' 문병규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실무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들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모교의 교육발전과 함께 이번 한마음 축제는 승패와 관계없이 박수치고 웃으며 동문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현용 송원고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 송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송원의 이름으로 한마음이 되어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문 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원고동문장학회는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송원인을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면서 “총동문한마음축제가 학창시절의 우리 우정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고 사랑하는 축하의 장으로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재경총동문회장은 “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영문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한마당 대축제를 통해 송원인들이 똘똘 뭉쳐 명문학교로 거듭나리라 확신 한다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관기수인 20회 전지환 동창회장은 교육연합뉴스와의 인터뷰 통해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기수별 서로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 증진 위한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마음 축제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축구,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명랑운동회(코믹 릴레이 께임, 윷놀이,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가 펼쳐졌다. 구수한 입담이 좋은 방송인 정이택MC 가 명랑운동회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행운권 추첨에서 행운에 대상은 실무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웅(20회)조직팀장에 돌아갔다.
박상웅 조직팀장은 “행운권 추첨에서 저에게 이렇게 행운이 올줄은 꿈에도 몰랏다”면서 “영원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축제의 한마당 이었다( LG 무선 청소기)”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가족 한마당 축제는 축하공연에 이어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추천을 끝으로 이번 ‘행복한 가을 송원고 한마음 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송원고등학교는 1965년 12월30일 개교 이래 사회 각 분야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제51회졸업생(20,743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16대 실무임원진주요 업무 분담표>
■행사 총괄 : 양주열 ▲협조:문병규,강재옥,김유석
■등록 및 접수-재정국▲총괄 : 전지환 ▲협조:김형균,박종호,채재웅
■경기운영-체육국 ▲주관 : 이진영 ▲기록:박은희
▲진행 - 축구 : 김유석,임광순,윤성현 ▲진행-족구: 이서영,박상웅,임용욱,이승우
▲진행 - 윷놀이 : 김형균,조세영 ▲진행-계주,줄다리기: 홍보국(강광원,정민석,정종두)
■내·외빈 의전-사무국▲총괄 :문병규 ▲협조:정찬일,나경호,박동하,전동기
■음식배분▲총괄 :강재옥 ▲협조:윤성현,노성빈,반정우
■시상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총괄 : 양주열 ▲협조 : 문병규,전지환,정찬일,강재옥,강광원,김유석,이서영 등 실무임원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송원고등학교 제16대 총동문회(회장.이영문. 13회) '2019.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0일(일) 상무시민공원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19. 한마음 대축제는 제16대송원고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제15회 동창회와 제20회 동창회가 주관 기수로 졸업년도 기준 짝수팀을 청팀, 홀수팀을 홍팀으로 나눠 옛날 명랑운동회 형태로 진행되어 송원가족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1부 공식행사에 이어 2부 명랑운동회, 3부 노래자랑 및 가족 한마당 잔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규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2019. 한마음 대축제는 이영문 제16대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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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16대 송원총문창회는 자랑스러운 송원인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故 이재호(16회)열사에게 수여됐다. ※ 이재호 열사(송원고등학교 16회졸업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민주화운동 등)
수상은 전계순 이재호열사 어머니님과 동생인 이재필님이 참석해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랑스런 송원인상이 수여 될 때 송원동문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이영문 제16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청명한 하늘아래 이곳 상무 시민공원에서 ‘송원고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가 열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랑스런 송원인의 긍지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5회 동창회와 20회 동창회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직능동문회, 양주열 사무총장' 문병규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실무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들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모교의 교육발전과 함께 이번 한마음 축제는 승패와 관계없이 박수치고 웃으며 동문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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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현용 송원고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 송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송원의 이름으로 한마음이 되어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문 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원고동문장학회는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송원인을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면서 “총동문한마음축제가 학창시절의 우리 우정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고 사랑하는 축하의 장으로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재경총동문회장은 “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영문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한마당 대축제를 통해 송원인들이 똘똘 뭉쳐 명문학교로 거듭나리라 확신 한다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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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관기수인 20회 전지환 동창회장은 교육연합뉴스와의 인터뷰 통해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기수별 서로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 증진 위한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마음 축제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축구,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명랑운동회(코믹 릴레이 께임, 윷놀이,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가 펼쳐졌다. 구수한 입담이 좋은 방송인 정이택MC 가 명랑운동회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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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운권 추첨에서 행운에 대상은 실무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웅(20회)조직팀장에 돌아갔다.
박상웅 조직팀장은 “행운권 추첨에서 저에게 이렇게 행운이 올줄은 꿈에도 몰랏다”면서 “영원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축제의 한마당 이었다( LG 무선 청소기)”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가족 한마당 축제는 축하공연에 이어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추천을 끝으로 이번 ‘행복한 가을 송원고 한마음 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송원고등학교는 1965년 12월30일 개교 이래 사회 각 분야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제51회졸업생(20,743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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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6대 실무임원진주요 업무 분담표>
■행사 총괄 : 양주열 ▲협조:문병규,강재옥,김유석
■등록 및 접수-재정국▲총괄 : 전지환 ▲협조:김형균,박종호,채재웅
■경기운영-체육국 ▲주관 : 이진영 ▲기록:박은희
▲진행 - 축구 : 김유석,임광순,윤성현 ▲진행-족구: 이서영,박상웅,임용욱,이승우
▲진행 - 윷놀이 : 김형균,조세영 ▲진행-계주,줄다리기: 홍보국(강광원,정민석,정종두)
■내·외빈 의전-사무국▲총괄 :문병규 ▲협조:정찬일,나경호,박동하,전동기
■음식배분▲총괄 :강재옥 ▲협조:윤성현,노성빈,반정우
■시상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총괄 : 양주열 ▲협조 : 문병규,전지환,정찬일,강재옥,강광원,김유석,이서영 등 실무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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