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 =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벌교여자중학교 김선도 교장이 지난 19일(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 뉴스에듀신문, 베스트브랜드위원회 등이 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의 후원으로 이번 시상식은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발전과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선도교장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교육현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인성교육, 청소년 폭력예방에 대한 미술치료, 상담, 교원교육, 부모교육 등의 교육활동과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이 정착되도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였다.

김교장은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아름다운 품성·꿈·끼를 키우기 위해 예절교육 및 미술치료 등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문화예술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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