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혁제의원(목포, 사진)은 8일, 전남도의회서 열린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섬 지역조례가 실질적인 지원 근거거 되어야 한다“ 지적했다.

이의원은 “섬 지역청에서는 조례를 통해 학습역량강화 할 사업의 TF팀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에 합당한 사업비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혁제의원은 “업무 파악은 되었느냐 ? 9월에 부임 후 어떠한 소신을 갖고 임하고 이는가에 대해? 김재홍 신안교육장에게 질의 했다.

김교육장은 “신안교육 현실에 대해서 신안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과 하고 싶은 일과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학생들에게 특색교육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교육장은 “ 신안 100년 프로젝트인 신안 큰 바위 얼굴 교육이나 군과 협력해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신안 100년 프로젝트에 대해 하이면의 큰 바위얼굴이 닮아가고 큰 꿈을 이루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의원은 지난 8월8일은 섬의 날로 섬의 날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토론회 중 모, 학부모는 “신안에서 학교를 다녀도 기초 학력을 높여 달라고 했다”면서 “학교 환경 등 시설면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으나 주변환경이 도시권에 비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의원은 “신안의 학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방과 후 수업에 대한 좋은 강사 확보가 필요하며 예체능위주의 방과 후 수업도 중요 하나 다양한 학습역량 강화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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