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14일, 어김없이 '수능 한파' 가 찾아온 가운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오전 7시가 넘자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자신이 시험을 치를 고사장인 학교로 들어갔다.


이날 광주 광역시교육청 장휘국교육감을 비롯한 이재남정책국장, 나종훈행정국장, 홍양춘총무과장, 장문수공모담당과장, 이희창공보사무관 등은 시교육청 간부들은 오전 7시 26지구 제20시험장(광덕고등학교)을 찾아 '수능대박, 넌 할 수 있어!', '수험생어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장휘국교육감은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에게 따뜻한 포옹을 함께 해주고 수능 한파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자신이 시험을 치를 고사장인 고사실을 들어가기 앞서 수험번호와 함께 자신의 고사실을 찾고 있다.

오전 8시10분이 넘자 26지구 제20시험장인 광덕고등학교 교문이 닫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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