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출입인 대상 소독과 체온 확인 '위기 대응’ 강화 20일 오전 ... 본청 폐쇄 대비 비상근무체제강화 |
| 2020. 03.16(월)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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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현관에 청 출입인 대상 출입 시 소독과 체온확인 등 민원인·공무원 간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직원 간 감염을 막기 위해 모든 청 출입인 대상 출입시 소독과 체온 확인, 청사방역, 상황실 비상근무 유지 등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본청 대응 메뉴얼에 따르면 " 매일 아침 출입하는 전 직원 대상 발열 체크 시행(07:00~09:00)한다. 현관에 설치된 열감지 카메라로 먼저 발열체크 후(대기선에서 3초간 대기) 설정 온도 이상(32.5도) 대상자는 귀체온계 등을 이용하여 2차 발열 체크 → 2차 발열 체크에서 37.0도~37.4도 측정 된 직원은 30분 후 재측정 실시 → 37.5도 이상 발열자는 교육지원센터(체육관) 내의 임시격리장소에 즉시 격리 조치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후 선별진료소로 이송 한다.
전남교육청 인근 선별진료소 현황 (질병관리본부(☎1339) 1. 목포시 보건소(☎ 277-4000) 2. 무안군 보건소(☎ 450-5041) 3. 목포시 의료원(☎ 260-6500) 4. 목포기독병원(☎ 280-7500) 5. 세안종합병원(☎ 260-6701) 6. 목포한국병원(☎ 270-5500) 등이다.
도교육청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 청 출입인 대상으로 출입 시 소독과 체온확인을 시켜 안전 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며 “ 도교육청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 인성적이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춘호 총무과장은 “민원인이 하루 200~300여명이 다녀가는 현관 및 민원실 특성상, 민원이 공무원에게 감염 될 시 이후 다녀가는 시민들에게 감염병이 재 확산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 오는 20일 오전, 도교육청 폐쇄에 대비 모의 감염병 예방 관리와 전체 교육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분리 근무에 들어 갈 예정이며, 안전한 대민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주말(토일)도 총무과 근무조 편성하여(1일 2개조) 본청 현관에서 비상 근무 실시로 모든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경우 방문대장에 반드시 기록 후 출입 가능케하여 방문자 출입이력 관리하고 있으며, 최소 2주 간격 주말을 이용하여 본청 전실 방역 실시(최근 방역 3. 1., 3. 15.)하고 있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현관에 청 출입인 대상 출입 시 소독과 체온확인 등 민원인·공무원 간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직원 간 감염을 막기 위해 모든 청 출입인 대상 출입시 소독과 체온 확인, 청사방역, 상황실 비상근무 유지 등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본청 대응 메뉴얼에 따르면 " 매일 아침 출입하는 전 직원 대상 발열 체크 시행(07:00~09:00)한다. 현관에 설치된 열감지 카메라로 먼저 발열체크 후(대기선에서 3초간 대기) 설정 온도 이상(32.5도) 대상자는 귀체온계 등을 이용하여 2차 발열 체크 → 2차 발열 체크에서 37.0도~37.4도 측정 된 직원은 30분 후 재측정 실시 → 37.5도 이상 발열자는 교육지원센터(체육관) 내의 임시격리장소에 즉시 격리 조치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후 선별진료소로 이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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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인근 선별진료소 현황 (질병관리본부(☎1339) 1. 목포시 보건소(☎ 277-4000) 2. 무안군 보건소(☎ 450-5041) 3. 목포시 의료원(☎ 260-6500) 4. 목포기독병원(☎ 280-7500) 5. 세안종합병원(☎ 260-6701) 6. 목포한국병원(☎ 270-5500) 등이다.
도교육청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 청 출입인 대상으로 출입 시 소독과 체온확인을 시켜 안전 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며 “ 도교육청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 인성적이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춘호 총무과장은 “민원인이 하루 200~300여명이 다녀가는 현관 및 민원실 특성상, 민원이 공무원에게 감염 될 시 이후 다녀가는 시민들에게 감염병이 재 확산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 오는 20일 오전, 도교육청 폐쇄에 대비 모의 감염병 예방 관리와 전체 교육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분리 근무에 들어 갈 예정이며, 안전한 대민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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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교육청은 주말(토일)도 총무과 근무조 편성하여(1일 2개조) 본청 현관에서 비상 근무 실시로 모든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경우 방문대장에 반드시 기록 후 출입 가능케하여 방문자 출입이력 관리하고 있으며, 최소 2주 간격 주말을 이용하여 본청 전실 방역 실시(최근 방역 3. 1., 3. 15.)하고 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