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청이 7월부터 9월까지 자유롭게 10일이상 휴가를 갈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장석웅교육감은13일 확대간부회를 통해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 휴가를 신청하고 10일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교육감은 "코로나19로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국장, 과장님들이 솔선수범해 직원들이 10일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가신청을 하고 교육청 밀집도도 낮춰야 하므로 올 여름 휴가는 최소 10일 이상 눈치 보지 말고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장교육감은 " 도의회 하반기 원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교육상임위원회의 경우 중량감 있고 신망 높으신 분들이 대거 배치되었다'면서" 하반기에는 우리 교육청과 도의회가 협력해서 전남교육발전을 도모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교육감은 " 우리 교육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신 분으로 유성수의원(장성1, 더불어민주당)이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것은 교육청으로서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우리 도교육청 국장님들과 과장님들께서는 제반 현안 뿐 아니라 일상 사업까지 진정성 있게 설명하고, 꾸준히 소통해서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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