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은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작은학교에 대해서 3RS, 기초학습력 ZERO화를 해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의원은 “9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장성, 함평, 무안, 화순, 나주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교생이 60명이하인 전남의 작은 학교에서 기초학습능력(읽기, 쓰기,셈하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을 요구하고 3RS, 기초학습력 ZERO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감에서 이혁제의원은 “60명 이하 학생들로 전남의 작은 학교는 43%로 작은학교로 20명이하 학교는 학교에서 1:1수업도 가능하다”면서“ 기초학습력이 존재하는것에 이해가 안된다며 각 지역교육장님들의 철저한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

이의원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서 불용처리 되는 금액에 대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 체험처는 물론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진행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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