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강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사순문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흥1)은 “10일 강진교육지원청(순천, 강진, 장흥, 보성, 완도)에서 실시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사순문 의원은 5개 지역청을 대상을 실시한 행감에서 “ ▲대학생 멘토 · 멘티 활용에 대한 기초학력 추진과 진로교육 ▲ 우리지역 자랑거리를 우리말과 외국어로 소개▲교육행정 뿐만 아니라 학교와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는 협력 네트워크구축 ▲전통놀이문화와 함께 한 인성교육 접목▲지역공공도서관의 특색사업으로 주민과 소통 등 지역교육청에 대한 특색사업들에 대해 강조했다.

사의원은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전통 문화를 소개할 때 관심을 가져준다”면서“ 글로벌 시대에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지역의 특색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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