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배우고, 마을을 가꾸며, 마을에서 꿈을 키우는 「순천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활동 결과 온라인 보고회 개최 |
| 2020. 12.24(목) 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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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순천=교육연합뉴스】양병수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지난 21일(월)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활동팀 학생들과 청소년 보좌관 98명과 함께 온라인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순천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는 순천형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주도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마을에서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하여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함께 참석한 「청소년 보좌관」은 순천교육지원청이 위촉한 청년 마을교육활동가로서 프로젝트 활동 팀의 청소년 자치활동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조력자를 말하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5개월 동안 팀별 활동을 밀착 지원하여 프로젝트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11팀은 크게 마을 배움 프로젝트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두 가지 유형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마을 정자개선, 정류장 책장 설치, 마을 골목길 벽화그리기, 마을 쓰레기 문제를 업 사이클로 해결하기, 마을과 함께 사용하는 학교 도서관 공간 혁신, 마을 역사공부와 우리 동네 핫 플레이스(마을의 쉼터, 여가터, 취미터, 문화생활터)를 문화지도 책자 제작 및 홍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웃음을 선물하는 활동, 생태수도 순천을 알리는 홍보활동 전개 등 마을이 배움터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마을 정자개선 프로젝트를 실천했던 별량초 김하늘 학생은 “마을 정자개선을 위해 제안서를 팀원들과 만들고 면사무소에서 제안서도 발표하고 우리가 직접 가꿔놓은 정자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쉬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이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이용덕 교육장은 “결과 발표를 보며 감동 또 감동했다며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순천의 학생들이 마을의 소중함을 알고 그 곳에서 놀며 배우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우리학생들의 활동을 길잡이 해준 청소년 보좌관과 기획 단계부터 함께 협력했던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연합뉴스】양병수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지난 21일(월)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활동팀 학생들과 청소년 보좌관 98명과 함께 온라인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순천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는 순천형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주도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마을에서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하여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함께 참석한 「청소년 보좌관」은 순천교육지원청이 위촉한 청년 마을교육활동가로서 프로젝트 활동 팀의 청소년 자치활동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조력자를 말하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5개월 동안 팀별 활동을 밀착 지원하여 프로젝트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11팀은 크게 마을 배움 프로젝트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두 가지 유형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마을 정자개선, 정류장 책장 설치, 마을 골목길 벽화그리기, 마을 쓰레기 문제를 업 사이클로 해결하기, 마을과 함께 사용하는 학교 도서관 공간 혁신, 마을 역사공부와 우리 동네 핫 플레이스(마을의 쉼터, 여가터, 취미터, 문화생활터)를 문화지도 책자 제작 및 홍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웃음을 선물하는 활동, 생태수도 순천을 알리는 홍보활동 전개 등 마을이 배움터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마을 정자개선 프로젝트를 실천했던 별량초 김하늘 학생은 “마을 정자개선을 위해 제안서를 팀원들과 만들고 면사무소에서 제안서도 발표하고 우리가 직접 가꿔놓은 정자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쉬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이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이용덕 교육장은 “결과 발표를 보며 감동 또 감동했다며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기적의 꿈 성장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순천의 학생들이 마을의 소중함을 알고 그 곳에서 놀며 배우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우리학생들의 활동을 길잡이 해준 청소년 보좌관과 기획 단계부터 함께 협력했던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