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여수=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에서는 3월 11일(목)에 위드코로나시대 비대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융복합문화예술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여수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프로젝트 진행 중인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및 저명한 아티스트 8명을 초청하여 융복합문화예술교육의 취지와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여수교육지원청이 2020학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융복합문화예술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실시한 이 연수는 학교 현장 및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의 사업 성과와 프로그램 안내 등 설명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융복합문화예술교육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은 <벙커465-16:현자의 돌>과 <윌슨 구출대작전>등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2021학년도 프로젝트인 <스마트팜>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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