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지난 20일(화) ‘오룡지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오룡지구 신설학교 학부모와 교육장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무안행복초등학교 1층 도서관에서 열린 학부모와 교육장과의 만남에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무안교육청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자리는 오룡지구 신설학교인 제일로유치원, 무안행복초등학교, 무안행복중학교와 관련하여 신설학교 운영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의 및 요구사항을 듣고, 학교와 무안교육청 관계자가 해당 사항에 대한 응답 및 추후 진행될 사업들에 대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앞으로 오룡지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란 교육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이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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