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담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온누리 재활원과 빛고을 공동체를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명절맞이 마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으로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숙 교육장은 “이번 방문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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