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곡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에서는 지난 14일(화), 창의융합교육 공간 활용을 위한 2021년 2학기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8월 24일(화)에 개관한 곡성창의융합교육관(곡성꿈키움마루)에서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미래교육재단이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관내 학생들의 학습, 체험, 놀이를 위한 공간 활용에 대한 협의와 함께 창의융합교육관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되었다.

관내 초등학교 한 교장선생님은 “곡성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행복한 교육도시라고 생각되며,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여 창의융합교육 공간을 개관했으니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많이 활용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수 교육장은 “곡성창의융합교육관(곡성꿈키움마루)은 우리 아이들이 수학·과학, 메이킹교육, 스마트팜 등을 체험하면서 성장하도록 학습과 놀이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해 학교-지자체-미래교육재단과 함께 참 삶을 키우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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