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상회복, 찾아가는 토닥토닥 문화나눔 콘서트 - 보성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 운영 - |
| 2021. 11.03(수) 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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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난10월 25(월) 부터11월 30(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토닥토닥 문화나눔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닥토닥 문화나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체험학습과 문화공연 관람등에 제한을 받으며, 농어촌 지역 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더욱 줄어들게 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예술 단체인 채동선오케스트라의 ‘재미 한 스푼, 상식 한스푼’ 오케스트라 공연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콘서트’, ‘DJ와 비보이의 Show time’, ‘로봇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으로 구성되어 학교별 신청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공연팀들의 감염병 예방접종 완료 및 사전 PCR검사를 통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준수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학교별 수요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DJ와 비보이 공연에 참가한 보성중 학생 김○○학생은 “평소에 비보이가 꿈이었는데, 내 눈앞에서 직접 비보이 형들이 설명해주고, 꿈을 북돋아 주어서 너무 좋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영화 한 편 보기도 힘들었는데, 우리들만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고 마음을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력이 떨어지고, 몸과 마음이 지쳐 가는 듯하여 마음이 아프다”며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은 학습, 문화 향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교육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교육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난10월 25(월) 부터11월 30(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토닥토닥 문화나눔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닥토닥 문화나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체험학습과 문화공연 관람등에 제한을 받으며, 농어촌 지역 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더욱 줄어들게 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예술 단체인 채동선오케스트라의 ‘재미 한 스푼, 상식 한스푼’ 오케스트라 공연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콘서트’, ‘DJ와 비보이의 Show time’, ‘로봇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으로 구성되어 학교별 신청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공연팀들의 감염병 예방접종 완료 및 사전 PCR검사를 통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준수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학교별 수요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DJ와 비보이 공연에 참가한 보성중 학생 김○○학생은 “평소에 비보이가 꿈이었는데, 내 눈앞에서 직접 비보이 형들이 설명해주고, 꿈을 북돋아 주어서 너무 좋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영화 한 편 보기도 힘들었는데, 우리들만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고 마음을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력이 떨어지고, 몸과 마음이 지쳐 가는 듯하여 마음이 아프다”며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은 학습, 문화 향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교육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교육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