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강동완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선거혁명이 교육혁명과 교실혁명을 이끈다”는 확신으로‘조선대학교 설립동지회 기념탑’을 찾아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발을 내디뎠다.

광주일고에 있는‘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참배, ‘

강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출정문을 통해 "저는 1946년 이후 가난한 학생을 가르쳐 국가의 기둥으로 이끌었던 민족조선대학교의 설립정신인 개성교육, 생산교육, 영재교육에서 배우고 익혔던 교학상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교실만의 학교를 넘어 “광주가 학교다”는 교육비전으로 “청소년의 열린 교육이 청년의 희망을 만들고 청년의 희망이 광주와 국가의 미래다”는 뜻을 세워 13일간 대장정의 길에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는 곳 못가랴” 자세로 출발한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어, 마음을 다지기 위해 오전 7시 조선대학교 내에 있는 ‘민족조선대학교 설립동지회기념탑’참배를 시작으로 국립 5.18 묘지‘5.18 민중항쟁추모기념탑’참배, 광주일고에 있는‘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참배, ‘화양사 고경당’을 방문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힘차게 공식 선거운동을 출발했다.

국립 5.18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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