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9월 1일자 취임을 맞아 오룡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 등교맞이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무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최근 들어 초등학교에서의 사이버폭력 및 언어폭력이 늘어감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고취 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서 무안군 청소년상담센터, 무안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동참하였으며, 마스크 스트랩과 휴대용 바구니를 직접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개인보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치 교육장은 전)창평초 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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