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서(書)로 통하는 우리 - 기획 연재 6편 : 이벤트도 즐기고 선물도 받고!! - |
| 2022. 09.13(화)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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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 교육청과 나주공공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수변문화마당에서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책으로 함께 하고, 서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서書로 통하는 우리’라는 주제에 걸맞게 책 마당, 사람 마당, 도서관 마당으로 영역을 나누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책마당’은 그림책부스에서 ‘천하무적 용기맨’ 등 작가 4인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북마켓부스에서는 작가 사인북 판매와 함께 다양한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4D체험, VR-AR 체험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디지털 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책을 소재로 한 인형극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람마당’에서는 김영하, 천선란, 김겨울, 이수지 작가를 모시고 독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북콘서트를 열어 작가들의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그림책 부스에서는 그림책 전시와 더불어 김경희, 윤강미, 미우, 송혜승 작가들과 함께 팝업인형 만들기, 소풍도시락 상자 만들기 등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상상여행”을 준비한다.
마지막 ‘도서관 마당’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차체 도서관과 독서단체, 출판사 등 55개의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각각의 개성있는 체험활동으로 행사장을 찾는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후감상화 그리기, 예쁜 문장 필사, 보물 찾기 등 참여이벤트로 도민들에게 축제 참여 열기를 한 층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북콘서트, 전시, 공연을 비롯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첫날 운영되는 <동화책 속 캐릭터 그리기>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마음껏 뽐내볼 수 있고, 둘째 날은 자신이 좋아하는 시나 문장을 손글씨로 써서 제출하면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주는 <예쁜 문장 필사>이벤트가 행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캡슐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는 어른들에게 가을소풍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독서문화한마당 최고의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아울러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를 담아낸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독서영상공모전’ 수상작을 행사장에서 대형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나주공공도서관 김현동 관장은 ‘전남도민이 책을 매개로 한자리에 어울려 최고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 교육청과 나주공공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수변문화마당에서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책으로 함께 하고, 서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서書로 통하는 우리’라는 주제에 걸맞게 책 마당, 사람 마당, 도서관 마당으로 영역을 나누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책마당’은 그림책부스에서 ‘천하무적 용기맨’ 등 작가 4인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북마켓부스에서는 작가 사인북 판매와 함께 다양한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4D체험, VR-AR 체험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디지털 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책을 소재로 한 인형극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람마당’에서는 김영하, 천선란, 김겨울, 이수지 작가를 모시고 독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북콘서트를 열어 작가들의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그림책 부스에서는 그림책 전시와 더불어 김경희, 윤강미, 미우, 송혜승 작가들과 함께 팝업인형 만들기, 소풍도시락 상자 만들기 등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상상여행”을 준비한다.
마지막 ‘도서관 마당’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차체 도서관과 독서단체, 출판사 등 55개의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각각의 개성있는 체험활동으로 행사장을 찾는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후감상화 그리기, 예쁜 문장 필사, 보물 찾기 등 참여이벤트로 도민들에게 축제 참여 열기를 한 층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북콘서트, 전시, 공연을 비롯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첫날 운영되는 <동화책 속 캐릭터 그리기>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마음껏 뽐내볼 수 있고, 둘째 날은 자신이 좋아하는 시나 문장을 손글씨로 써서 제출하면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주는 <예쁜 문장 필사>이벤트가 행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캡슐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는 어른들에게 가을소풍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독서문화한마당 최고의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아울러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를 담아낸 ‘제7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독서영상공모전’ 수상작을 행사장에서 대형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나주공공도서관 김현동 관장은 ‘전남도민이 책을 매개로 한자리에 어울려 최고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