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영광초등학교(교장 고선미)는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독도사랑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독도사랑주간 동안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체험중심 독도교육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의 독도수호 의지 및 독도사랑 공감대 확산 계기를 마련하였다.

영광초는 2022년 독립기념관의 독도탐구학교로 선정되어 교구재를 보급받았으며 독도 저학년 자연입체모형, 독도 고학년 자연 판과 스티커를 배부 받아 독도 자연입체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독도사랑 의지를 다지를 활동을 함께 하였다.

독도의 날에는 초등학교 독도교육자료 독도 얼마나 아니? 「독도 골든벨」로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를 놀이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외 독도실시간 영상보기, 사이버독도사관학교, 독도VR 체험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독도 교육을 받은 후 4학년 정세민 학생은 “독도와 격렬비열도 등 우리나라의 영토에 관심이 생겼어요.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고 지켜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선미 교장은 “독도사랑주간 운영 교육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본교는 앞으로도 생생한 체험이 바탕이 되는 독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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