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 제8회 정기공연 '여순항쟁-메멘토'성료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樂)뮤(Musical)” ... |
| 2022. 11.22(화)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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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은 11월 22일(화) 천년의 빛 영광 다문화 학생 예술동아리 「락뮤」의 제8회 정기공연 ‘여순항쟁-메멘토’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이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공연으로 실시 되었으며, 영광지역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을 비롯한 ▲김춘곤 교육장 ▲김진남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장은영 도교육위원 , ▲ 오미화 도의원 ▲영광관내 군의원 ▲오로라 학부모 연합회 부회장 ▲이차인 학부모 회장 등 참석으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이 만석이 되는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년 제8회「락뮤」-「여순항쟁-메멘토」정기공연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호흡을 맞춰 지난 3월부터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준비한 뮤지컬 공연으로 학생들의 피나는 공연이 오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특히, 이번공연 축사를 위해 순천에서 찾아온 김진남 전라남도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 1948년 10월 19일에 당시 전남 여수시에 주둔하고 있던 군인들이 제주 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전남 동부 지역의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으로 오늘 영광 다문화 학생들의 뮤지컬 동아리 「락뮤」 ‘여순항쟁-메멘토’ 공연은 학생및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영광출신 장은영 도의원은 "제8회 락뮤 정기공연을 축하한다"면서'전남도의회에서도 다문화예술동아리 락뮤가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이어나가며, 영광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한종신 감독은 "「여순항쟁-메멘토」 제8회 정기공연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여순항쟁을 공연함으로서 아픈 역사를 가슴속에 새겨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와 바쁜일과에서도 준비를 해준 동아리 뮤지컬 단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장지원 보컬지도 담당자는 "지금까지 함께 공연을 준비함에 있어 따라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오늘 실수 하지 않토록 기도하고 내년에도 좋은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민 음악지도 담당은 " 지난 제7회 공연까지는 MR반주를 사용하였으나 이번 공연부터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르게 라이브 연주에 맞춰 공연했다.'면서" 초등 4학년부터 고2학년까지 구성된 밴드부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락뮤」공연은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호흡을 맞춰 뮤지컬 연습을 하며 서로가 다르지 않고 모두가 함께 서로 도우면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다문화 예술동아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영광초등학교 6학년 임00 학생은 "오늘 뮤지컬 을 보고 넘무 감동이었다" 면서" 오늘 여순항쟁에 대해 다시한번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중학교 김00교사는 "영광 다문화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뮤「여순항쟁-메멘토」공연은 어디에서 볼수 없었던 공연으로 너무 감동적이었다."면서"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체험학습으로 충분했다"고 말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사건을 공연하므로서 모두에게 역사에 대한 지식과 감동을 준 락뮤단원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는 우리 아이들이 매주 토요일에 모여 연습하여 준비한 공연이다"면서" 그 어떤 공연보다고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 다문화 예술동아리가 영광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락뮤」는 2018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비의 꿈’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 2020년 5·18 40주년 기념 ‘다시,봄’ 2021년에는 투표에 관한 특별한 권리등 매년 의미 있는 공연을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공연 영상은 추후 여순항쟁 계기교육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은 11월 22일(화) 천년의 빛 영광 다문화 학생 예술동아리 「락뮤」의 제8회 정기공연 ‘여순항쟁-메멘토’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이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 공연으로 실시 되었으며, 영광지역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을 비롯한 ▲김춘곤 교육장 ▲김진남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장은영 도교육위원 , ▲ 오미화 도의원 ▲영광관내 군의원 ▲오로라 학부모 연합회 부회장 ▲이차인 학부모 회장 등 참석으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이 만석이 되는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년 제8회「락뮤」-「여순항쟁-메멘토」정기공연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호흡을 맞춰 지난 3월부터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준비한 뮤지컬 공연으로 학생들의 피나는 공연이 오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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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공연 축사를 위해 순천에서 찾아온 김진남 전라남도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 1948년 10월 19일에 당시 전남 여수시에 주둔하고 있던 군인들이 제주 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전남 동부 지역의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으로 오늘 영광 다문화 학생들의 뮤지컬 동아리 「락뮤」 ‘여순항쟁-메멘토’ 공연은 학생및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영광출신 장은영 도의원은 "제8회 락뮤 정기공연을 축하한다"면서'전남도의회에서도 다문화예술동아리 락뮤가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이어나가며, 영광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한종신 감독은 "「여순항쟁-메멘토」 제8회 정기공연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여순항쟁을 공연함으로서 아픈 역사를 가슴속에 새겨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와 바쁜일과에서도 준비를 해준 동아리 뮤지컬 단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장지원 보컬지도 담당자는 "지금까지 함께 공연을 준비함에 있어 따라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오늘 실수 하지 않토록 기도하고 내년에도 좋은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민 음악지도 담당은 " 지난 제7회 공연까지는 MR반주를 사용하였으나 이번 공연부터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르게 라이브 연주에 맞춰 공연했다.'면서" 초등 4학년부터 고2학년까지 구성된 밴드부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락뮤」공연은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호흡을 맞춰 뮤지컬 연습을 하며 서로가 다르지 않고 모두가 함께 서로 도우면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다문화 예술동아리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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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6학년 임00 학생은 "오늘 뮤지컬 을 보고 넘무 감동이었다" 면서" 오늘 여순항쟁에 대해 다시한번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중학교 김00교사는 "영광 다문화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뮤「여순항쟁-메멘토」공연은 어디에서 볼수 없었던 공연으로 너무 감동적이었다."면서"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체험학습으로 충분했다"고 말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사건을 공연하므로서 모두에게 역사에 대한 지식과 감동을 준 락뮤단원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는 우리 아이들이 매주 토요일에 모여 연습하여 준비한 공연이다"면서" 그 어떤 공연보다고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 다문화 예술동아리가 영광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락뮤」는 2018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비의 꿈’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 2020년 5·18 40주년 기념 ‘다시,봄’ 2021년에는 투표에 관한 특별한 권리등 매년 의미 있는 공연을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공연 영상은 추후 여순항쟁 계기교육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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