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회 보성교육발전 포럼 개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의 첫걸음! |
| 2022. 12.15(목)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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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보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난 12월 14일(수) 200여명의 보성 교육공동체와 함께 보성군 주최로 ‘제1회 보성교육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보성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보성군청, 보성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연합회, 마을학교 연합회, 교육참여위원회, 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보성교육 유관기관과 지역민이 함께 모여 보성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포럼은 정책발표-자유토론-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전남교육정책연구소 김권호 연구원의 전남교육의 주요 현안과 쟁점 발표, 온빛교육심리연구소 송승훈 대표의 교육거버넌스 구축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방안 정책 발표가 먼저 이루어졌다.
이후, 광주전남연구원 조창완 연구본부장의 사회로 5명의 패널이 함께 교육 발전 토론을 펼쳤으며, 이후 청중들과의 자유 질의응답을 통해 보성교육에 대한 대안과 제안이 활발이 이루어 졌다.
토론 패널로 참여한 보성교육지원청 신어경 교육과장은 ‘인구 소멸이라는 대 위기를 극복하고 보성 교육의 발전과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의 다양화·지역화, 작은학교 이음망 구축을 통한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지자체의 노력, 100원 택시와 학생 모임공간 마련등에 대해 다양한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토론에 참석한 모든 패널들은 보성교육 발전 및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 보성을 위해 기술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정보 교육 기반 강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질높은 교육 실현, 지역과의 긴밀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을 모았다.
포럼에 참여한 A학교 교원은 “보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찾아오고 싶은, 살고 싶은, 정주할 수 있는 보성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철우 군수님과, 전희 교육장님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교육 현장에서도 오늘 포럼에서의 목소리를 담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00 학부모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역민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 마을 활동가, 학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보성에서 자녀를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지자체가 주최하여 개최한 보성교육발전 포럼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과 지역 기반 특색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난 12월 14일(수) 200여명의 보성 교육공동체와 함께 보성군 주최로 ‘제1회 보성교육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보성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보성군청, 보성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연합회, 마을학교 연합회, 교육참여위원회, 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보성교육 유관기관과 지역민이 함께 모여 보성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포럼은 정책발표-자유토론-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전남교육정책연구소 김권호 연구원의 전남교육의 주요 현안과 쟁점 발표, 온빛교육심리연구소 송승훈 대표의 교육거버넌스 구축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방안 정책 발표가 먼저 이루어졌다.
이후, 광주전남연구원 조창완 연구본부장의 사회로 5명의 패널이 함께 교육 발전 토론을 펼쳤으며, 이후 청중들과의 자유 질의응답을 통해 보성교육에 대한 대안과 제안이 활발이 이루어 졌다.
토론 패널로 참여한 보성교육지원청 신어경 교육과장은 ‘인구 소멸이라는 대 위기를 극복하고 보성 교육의 발전과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의 다양화·지역화, 작은학교 이음망 구축을 통한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지자체의 노력, 100원 택시와 학생 모임공간 마련등에 대해 다양한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토론에 참석한 모든 패널들은 보성교육 발전 및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 보성을 위해 기술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정보 교육 기반 강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질높은 교육 실현, 지역과의 긴밀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을 모았다.
포럼에 참여한 A학교 교원은 “보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찾아오고 싶은, 살고 싶은, 정주할 수 있는 보성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철우 군수님과, 전희 교육장님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교육 현장에서도 오늘 포럼에서의 목소리를 담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00 학부모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역민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 마을 활동가, 학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보성에서 자녀를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지자체가 주최하여 개최한 보성교육발전 포럼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과 지역 기반 특색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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