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송호학생수련장(소장 강종구)은 지난17일(금) 금년도 수련활동 입소학교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수련활동 입소학교 담당 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소학교 협의회는 2023년 초등학교 1박 2일, 중𐩐고등학교 2박 3일 숙박형 수련활동 신청 학교 83교와 7~8월 생존수영 집중 기간에 운영되는 해양생존 체험교실 신청 학교 23교의 담당 교사에게 송호학생수련장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교의 궁금 사항이나 의견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담당 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활동을 위하여 수련활동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험, 해양체험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수련장과 상호 노력과 협력할 것을 피력했다.

협의회를 주관한 송호학생수련장(강종구 소장)은 실전 중심의 해상 안전 체험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환경을 조성하여 해양 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적응력을 배양하고 극기심과 협동심을 배우는 수련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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