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교육감 취임1주년 ... ‘혁신광주교육’ 밑그림 그리다 |
| 2023. 06.27(화)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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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8일 주민직선 4기 취임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그린 ‘혁신광주교육’의 밑그림을 발표했다.
<지난 1년동안 소회>
이정선교육감은 주민직선 4기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촛불혁명의 시대정신, 도민들의 전남교육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을 알기에 엄중한 책임감으로 취임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장교육감은 ”지난 1년은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놓은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밑그림 그리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밑그림을 토대로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동안 그린 밑그림에 대해>
이어, 이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그린 밑그림에 대해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놓는 교육의 실현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 구축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현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구현 ▶민주적 조직문화의 확산 ▶인사혁신과 청렴문화 확산 등을 발표했다.
<아쉬움>
특히, 이교육감은 “지난 1년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민과 도의회, 언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면서“성찰하고 최선을 다해 소통하여 공감과 협력을 끌어내겠다”고 아쉬움을 말했다.
<잘한정/자평>
이교육감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시간이었고, 교육의 힘으로 다시 세상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 전남의 1,811개팀, 12,937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실과 수업 혁신을 활성화 및 견인 하는 역할로 1년동안 가장 감명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교육감은 “학교와 교사가 수업과 학생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대폭 경감하고, 전국 최초로 학교지원센터를 구축‧운영 했다”면서“ 올해 10곳에서 시범운영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22개 시·군 전체로 확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구소멸시대에 전남의 아이들을 지역의 인재로, 미래 사회를 함께 할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업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는 데 집중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아이들 가르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여 선생님들을 교실로 돌려보내겠다”며“ 수업혁신 중심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전남이 앞서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미래교육에 주력할 것이며,‘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교육감은 “전남의 모든 아이들이 기초학력을 갖추어 미래사회 당당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글 책임교육을 넘어 수학, 영어 책임교육을 추진하겠다”며“원도심학교, 농촌 작은 학교, 섬학교의 교육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차별 없는 교육복지로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사진>
이교육감은 “지자체 협력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행정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내실화하고, 교육협력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최상의 교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참여와 소통으로 도민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교육감은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전남교육은 이처럼 전남교육을 혁신하라는 도민의 명령에 부응하 기 위해 이제 주춧돌 하나를 놓은 것에 불과하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경청하고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8일 주민직선 4기 취임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그린 ‘혁신광주교육’의 밑그림을 발표했다.
<지난 1년동안 소회>
이정선교육감은 주민직선 4기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촛불혁명의 시대정신, 도민들의 전남교육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을 알기에 엄중한 책임감으로 취임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장교육감은 ”지난 1년은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놓은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밑그림 그리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밑그림을 토대로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동안 그린 밑그림에 대해>
이어, 이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그린 밑그림에 대해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놓는 교육의 실현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 구축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현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구현 ▶민주적 조직문화의 확산 ▶인사혁신과 청렴문화 확산 등을 발표했다.
<아쉬움>
특히, 이교육감은 “지난 1년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민과 도의회, 언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면서“성찰하고 최선을 다해 소통하여 공감과 협력을 끌어내겠다”고 아쉬움을 말했다.
<잘한정/자평>
이교육감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시간이었고, 교육의 힘으로 다시 세상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 전남의 1,811개팀, 12,937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실과 수업 혁신을 활성화 및 견인 하는 역할로 1년동안 가장 감명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교육감은 “학교와 교사가 수업과 학생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대폭 경감하고, 전국 최초로 학교지원센터를 구축‧운영 했다”면서“ 올해 10곳에서 시범운영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22개 시·군 전체로 확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구소멸시대에 전남의 아이들을 지역의 인재로, 미래 사회를 함께 할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업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는 데 집중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아이들 가르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여 선생님들을 교실로 돌려보내겠다”며“ 수업혁신 중심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전남이 앞서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미래교육에 주력할 것이며,‘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교육감은 “전남의 모든 아이들이 기초학력을 갖추어 미래사회 당당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글 책임교육을 넘어 수학, 영어 책임교육을 추진하겠다”며“원도심학교, 농촌 작은 학교, 섬학교의 교육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차별 없는 교육복지로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사진>
이교육감은 “지자체 협력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행정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내실화하고, 교육협력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최상의 교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참여와 소통으로 도민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교육감은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전남교육은 이처럼 전남교육을 혁신하라는 도민의 명령에 부응하 기 위해 이제 주춧돌 하나를 놓은 것에 불과하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경청하고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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