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교육장 이계준) 7월 4일에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학생 선수 어울림 한마당」을 가졌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광양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생 선수의 열정과 노력에 격려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김용서 광양시 체육회장, 임형석 도의원과 정구호, 정회기, 신용식, 김정임 광양시의원과 함께 했다.

특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우수한 성적(금2, 은4, 동3)을 치하하고, 관내 학교 운동부를 소개하고 학생 선수 개개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케이터링과 학생 선수 간의 화합을 다지는 학생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운동부 지도자는 “지자체 및 시의회 관계자들에게 학생 선수들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학생 선수가 모두 모여 즐겁게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라고 하였으며

광양교육지원청 이계준 교육장은 “과거 우리나라의 발전은 체육교육과 함께하였듯이 지금의 학생 선수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것을 확신하며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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