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초·중... 2023. 『찾아가는 독서‧토론』캠프 운영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
| 2023. 07.13(목)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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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완도청산초·중학교(교장,김광일)는 지난 7월12일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2023.찾아가는 독서‧토론 』캠프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에 김정선완도교육장을 비롯한 김광일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도에서 배를타고 40분거리에 위치한 통합학교인 청산초·중학교는 지성과 바른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이끌기 위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또,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과정중심수업으로 수업내용 및 수준에 적합한 토론유형을 적용한 수업 등 수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학생중심 토론수업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토론교육은, 학생들에게 문해력을 높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토의· 토론하고 표현하는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서토론 운영 전문기관인 에듀비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독서토론교육은 미리 학교에서 선정도서(초등학교 :꽃들에게 희망을/중학교 : 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를 읽고 마인드맵을 통한 줄거리 및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에게 호응도를 얻었다.
이어 학생들이 읽고 온 책을 중심으로 토의 및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여 ※독서디베이트 토론으로 입문하기, 반문하기, 교차질의하기,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독서 디베이트란? 다양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토론형태의 수업으로 광범위한 독서활동을 통해 얻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즐겨읽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중심 수업이다.
또한, 「2023.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은 ‘승-승-디베이트’ 토론을 통해 다양한 토론기법을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 이해, 독서 토의와 토론의 이해 중심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에 참여한 6학년 임지영학생은 “ 독서의 장점과 토의 및 토론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면서“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 교육’은 유익한 경험이 되었고, 책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는 동시에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시간이 짧아 아쉬웠으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2학년 김이수 학생은 “오늘 독서토론 교육이 따분하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면서 “남들 앞에서 발표와 의논하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젠 발표와 의논하는 것이 조금 개선 된것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3학년 김보명학생은 “오늘 독서토론 수업을 통해 독서 토의와 토론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듣고, 읽고,쓰고, 말하기를 배워 이번 독서토론 수업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깔끔한 진행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김광일 교장은 “이번 독서토론교육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학생들에게 유익했다”면서“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더 많은 독서활동 기회가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선완도교육장은 이번 독서토론수업을 통해 “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과정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수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를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4GO(듣고,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힘이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완도청산초·중학교(교장,김광일)는 지난 7월12일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2023.찾아가는 독서‧토론 』캠프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에 김정선완도교육장을 비롯한 김광일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도에서 배를타고 40분거리에 위치한 통합학교인 청산초·중학교는 지성과 바른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이끌기 위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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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과정중심수업으로 수업내용 및 수준에 적합한 토론유형을 적용한 수업 등 수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학생중심 토론수업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토론교육은, 학생들에게 문해력을 높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토의· 토론하고 표현하는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서토론 운영 전문기관인 에듀비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독서토론교육은 미리 학교에서 선정도서(초등학교 :꽃들에게 희망을/중학교 : 홀 어느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를 읽고 마인드맵을 통한 줄거리 및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에게 호응도를 얻었다.
이어 학생들이 읽고 온 책을 중심으로 토의 및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여 ※독서디베이트 토론으로 입문하기, 반문하기, 교차질의하기,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독서 디베이트란? 다양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토론형태의 수업으로 광범위한 독서활동을 통해 얻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즐겨읽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중심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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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3.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은 ‘승-승-디베이트’ 토론을 통해 다양한 토론기법을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 이해, 독서 토의와 토론의 이해 중심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에 참여한 6학년 임지영학생은 “ 독서의 장점과 토의 및 토론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면서“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 교육’은 유익한 경험이 되었고, 책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는 동시에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시간이 짧아 아쉬웠으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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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학년 김이수 학생은 “오늘 독서토론 교육이 따분하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면서 “남들 앞에서 발표와 의논하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젠 발표와 의논하는 것이 조금 개선 된것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3학년 김보명학생은 “오늘 독서토론 수업을 통해 독서 토의와 토론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듣고, 읽고,쓰고, 말하기를 배워 이번 독서토론 수업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깔끔한 진행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김광일 교장은 “이번 독서토론교육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학생들에게 유익했다”면서“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더 많은 독서활동 기회가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선완도교육장은 이번 독서토론수업을 통해 “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과정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수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를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4GO(듣고, 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힘이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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