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0일 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주문했다.

박위원은 “ 지금 세계적을 가장 이슈는 기후환경 위기 대처에 있다”면서“ 일선학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계획과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고광진 교육장은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학교별 친환경급식과 녹색교육실천하기,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실천, 잔반 줄이기, 및 특색있는 교육으로 일선학교에서 실천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의원은 “다인종 국가와 다문화학생들이 학업중단율이 높아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인식전환에 대해” 질의했다.

고 교육장은 “다문화 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청에서는 다문화 인식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함께하는 ‘락뮤’프로그램이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며 순회공연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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