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함께여는 화순교육을 위하여 3월 월례조회시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급 근절 교육 등 직장교육을 하였다.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로 임용된 2명의 공무원은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할 것을 선서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화재 재난 발생 시 우리 기관 특성에 맞는 재난 대응능력을 익히고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을 도모하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초과근무수당 부당수급 사례 및 부당수령자 제재 강화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사회 내 올바른 기초 복무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조영래 교육장은 신규 지방공무원에게 “공무원으로서 첫 출발의 의미를 각자의 마음에 되새기고, 품위 있고 청렴한 공직자, 끊임없이 성장하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격려하며 화순교육에 대한 원활한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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