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청··· “버스킹 공연을 통한 - 학교폭력 ZERO!!” 성료 나주금천중, 라이브 버스킹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 2024. 05.01(수)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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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학교폭력 ZERO’ 라이브 버스킹 공연은 5월 1일(수) 오전 08시 나주금천중학교(교장 최광표) 교정에서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교육연합뉴스(대표 박상웅), 나주연합학부모회(회장,박수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선상진), 학교학부모회(회장,정윤주), 학폭심의위원회, 여성상담센터, 이재태 전라남도의회(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박성은 나주시의회 의원, 교직원 및 등교하는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주교육지원 학교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순)가 기획한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기존에 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생참여 중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특히, 나주경찰서와의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버스킹공연을 통한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효과 기대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폭력 ZERO 캠페인’ 에 참여한 나주금천중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회, 경찰서 직원들은 ▲사소한 장난이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학교폭력 그만 ▲친구야 항상 곁에 있을 께! 넌 혼자가 아니야~~▲장난이라도 나는 아파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버스킹 음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1부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버스킹공연단의 공연이 진행 됐으며, 2부에서는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펼쳐 뜨거운 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3학년 학생대표와 김태균 학생부장의 공연이 펼쳐져,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고 학교폭력예방의 기대를 나타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수인(2년)학생은 “‘광주 버스킹’ 공연단과 함께 질풍노도의 노래를 함께 불으면서 기분이 업(UP)되었다"며" 평상시에 조용한 교정이 오늘은 학교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수진 나주연합학부모 회장은 "오늘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주신 나주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학교폭력예방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서장으로서 우리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학교가 생동감 있어야 학생들 간에도 기분이 좋아 서로 밝은 표정으로 의사소통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표 교장은 "교육청과 학생들이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열린 작은음악회 같은 캠페인 이었지만 오늘 하루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매우 큰 활력소가 되었다”면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제자와 교사로서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결국 학생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 합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항상,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은 오늘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효과있는 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이 끝나고 변정빈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학부모회는 차담회를 갖고 학교폭력예방 및 '202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홍보활동을 갖었다.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은 지난 4월 17일부터 호남원예고를 시작으로 오는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등교시간에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학교폭력 ZERO’ 라이브 버스킹 공연은 5월 1일(수) 오전 08시 나주금천중학교(교장 최광표) 교정에서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교육연합뉴스(대표 박상웅), 나주연합학부모회(회장,박수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선상진), 학교학부모회(회장,정윤주), 학폭심의위원회, 여성상담센터, 이재태 전라남도의회(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박성은 나주시의회 의원, 교직원 및 등교하는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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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 학교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순)가 기획한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기존에 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생참여 중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특히, 나주경찰서와의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버스킹공연을 통한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효과 기대에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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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ZERO 캠페인’ 에 참여한 나주금천중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회, 경찰서 직원들은 ▲사소한 장난이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학교폭력 그만 ▲친구야 항상 곁에 있을 께! 넌 혼자가 아니야~~▲장난이라도 나는 아파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버스킹 음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1부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버스킹공연단의 공연이 진행 됐으며, 2부에서는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펼쳐 뜨거운 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3학년 학생대표와 김태균 학생부장의 공연이 펼쳐져,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고 학교폭력예방의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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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박수인(2년)학생은 “‘광주 버스킹’ 공연단과 함께 질풍노도의 노래를 함께 불으면서 기분이 업(UP)되었다"며" 평상시에 조용한 교정이 오늘은 학교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수진 나주연합학부모 회장은 "오늘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주신 나주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학교폭력예방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서장으로서 우리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학교가 생동감 있어야 학생들 간에도 기분이 좋아 서로 밝은 표정으로 의사소통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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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표 교장은 "교육청과 학생들이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열린 작은음악회 같은 캠페인 이었지만 오늘 하루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매우 큰 활력소가 되었다”면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제자와 교사로서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결국 학생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 합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항상,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은 오늘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효과있는 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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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캠페인이 끝나고 변정빈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학부모회는 차담회를 갖고 학교폭력예방 및 '202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홍보활동을 갖었다.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은 지난 4월 17일부터 호남원예고를 시작으로 오는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등교시간에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