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버스킹’캠페인 전개 세지중 학생들 아침 등굣길 들썩! 학교폭력 ZERO!! |
| 2024. 06.12(수)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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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학생들의 등굣길!‘학교폭력 ZERO’ 라이브 버스킹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에 신선함을 주고 있다.
6월12일 오전 08시 나주세지중학교 교정에서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버스킹 공연'은 등굣길 세지중 학생들을 들썩였다.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송하중), 세지중학교 (교장, 전미자),공동주관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나주지회, 세지중 학부모회, 세지중 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등교하는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ZERO’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학교폭력 ZERO 캠페인’ 에 참여한 세지중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회, 경찰서 직원및 기관 관계자들은 ▲사소한 장난이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학교폭력 그만 ▲친구야 항상 곁에 있을 께! 넌 혼자가 아니야~~▲장난이라도 나는 아파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버스킹 음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1부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광주버스킹공연단’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 됐다.
특히, 2부에서는 특별공연으로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이 아름다운 키타 선율과 함께 송창식가수의 ‘우리는’라는 곡을 학생들과 함께 열창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어, 1학년 이수애 학생이 ‘예뻣어’ 곡을 열창 했으며, 이어, 세지중 땐스동아리 학생들의 땐스 공연을 펼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고 학교폭력예방의 기대를 나타냈다.
나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박경순센터장은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기존에 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학생참여 중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민주(3년)학생은 “‘광주 버스킹’ 공연단과 함께 질풍노도의 노래를 함께 불으면서 기분이 업(UP)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조용한 교정이 오늘은 학교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나주지회 관계자는 "오늘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주신 나주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학교폭력예방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오늘 준비한 노래 좋았어요! 우리지역 세지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번 버스킹캠페인에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학교가 생동감 있어야 학생들 간에도 기분이 좋아 서로 밝은 표정으로 의사소통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미자 세지중 교장은 "교육청과 학생들이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열린 작은음악회 같은 캠페인 이었지만 오늘 하루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매우 큰 활력소가 되었다”면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 공단이 나주로 이전한 지 10년째 되었습니다. 오늘 버스킹 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면서“ 나주경찰서와 함께 공단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발굴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결국 학생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 합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항상,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은 오늘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효과있는 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지원 하겠으며, 2학기에도 버스킹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버스킹 캠페인이 끝나고 변정빈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학부모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나주교육현안에 대해 차담회를 갖었다.
나주교육지원청이 실시한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은 지난 4월 17일부터 호남원예고를 시작으로 오는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등교시간에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편, 사학연금과 나주경찰서는 지난 3일 나주경찰서에서 송하중 이사장과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의 참석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활동 전개 등을 포함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학생들의 등굣길!‘학교폭력 ZERO’ 라이브 버스킹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에 신선함을 주고 있다.
6월12일 오전 08시 나주세지중학교 교정에서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버스킹 공연'은 등굣길 세지중 학생들을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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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송하중), 세지중학교 (교장, 전미자),공동주관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나주지회, 세지중 학부모회, 세지중 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등교하는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ZERO’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학교폭력 ZERO 캠페인’ 에 참여한 세지중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회, 경찰서 직원및 기관 관계자들은 ▲사소한 장난이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학교폭력 그만 ▲친구야 항상 곁에 있을 께! 넌 혼자가 아니야~~▲장난이라도 나는 아파 ▲폭력은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버스킹 음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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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 1부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광주버스킹공연단’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 됐다.
특히, 2부에서는 특별공연으로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이 아름다운 키타 선율과 함께 송창식가수의 ‘우리는’라는 곡을 학생들과 함께 열창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어, 1학년 이수애 학생이 ‘예뻣어’ 곡을 열창 했으며, 이어, 세지중 땐스동아리 학생들의 땐스 공연을 펼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고 학교폭력예방의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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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박경순센터장은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기존에 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학생참여 중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민주(3년)학생은 “‘광주 버스킹’ 공연단과 함께 질풍노도의 노래를 함께 불으면서 기분이 업(UP)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조용한 교정이 오늘은 학교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나주지회 관계자는 "오늘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주신 나주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학교폭력예방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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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오늘 준비한 노래 좋았어요! 우리지역 세지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번 버스킹캠페인에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학교가 생동감 있어야 학생들 간에도 기분이 좋아 서로 밝은 표정으로 의사소통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미자 세지중 교장은 "교육청과 학생들이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열린 작은음악회 같은 캠페인 이었지만 오늘 하루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매우 큰 활력소가 되었다”면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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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 공단이 나주로 이전한 지 10년째 되었습니다. 오늘 버스킹 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면서“ 나주경찰서와 함께 공단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발굴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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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결국 학생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 합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항상,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은 오늘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효과있는 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지원 하겠으며, 2학기에도 버스킹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버스킹 캠페인이 끝나고 변정빈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학부모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나주교육현안에 대해 차담회를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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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이 실시한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은 지난 4월 17일부터 호남원예고를 시작으로 오는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등교시간에 '학교폭력 - ZERO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편, 사학연금과 나주경찰서는 지난 3일 나주경찰서에서 송하중 이사장과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의 참석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활동 전개 등을 포함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