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5일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식재료 보관 및 시설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조리 및 배식 과정 △식재료 납품업체 차량 청결상태 등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했다.

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 아이처럼 소중한 학생들이 먹는 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 제공은 물론, 위생·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간부공무원 특별점검과 더불어 7월 5일까지 관내 6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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