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과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지부장 신경훈)는 9월 4일 한아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나주교육지원청, 농협 나주시지부 및 산포·금천농협 조합장 그리고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9월 6일까지 3일간 노안초등학교, 나주중학교, 노안중학교에 방문하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를 적극 실천하여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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