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여수=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현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장성 비례)은 8일 오후에 열린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IB교육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백도현 교육장은 “현재 여수지역에서는 IB교육을 하는 학교는 없으나 IB교육이 초 ·중 학생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2025년도에는 IB교육을 하는 학교를 선정해서 좋은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현숙위원은 “IB교육이 일반교육과정에서 초 중 교육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능력이 더욱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 ”고 밝혔다.

이어, “디베이트 독서토론방식 수업이 설득력 있는 수업과정으로 중요하다”며“ 디베이트 독서교육이 초등학교부터 논리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수 있어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좋은 모델이 나 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위원은 “독서교육 불용액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백도현 교육장은 불용액이 남아있는 것에 대해 “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서토론 교육에 대해 독서생태지도를 제작하고 아직 대금결제가 남아있어 불용액이 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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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부위원장은 “이번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음에는 잘 해소 되기를 바란다”며“이번행감을 준비하느라 수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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