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에서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류을석) 김예나·김예주 학생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남 육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예주 학생은 100m와 200m 달리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스피드를 선보였다. 김예나 학생은 100m 달리기에서 2위, 멀리뛰기에서 1위로 우승하며 목포한빛초의 위상을 높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전라남도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전남 육상 유망주로 자리매김한 두 학생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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