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15일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표어로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시작됐다.

김 미 교육장은“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단순히 인구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범 사회적 과제”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진도를 만드는데 교육지원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희수 진도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진도초등학교 구우서 교장과 진도중학교 차윤석 교장을 지목하여,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간 릴레이 확산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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