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청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이천호)는 지난 10일 주식회사 넥센과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센은 함평골프고 학생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위해 훈련용 골프볼 3만개를 기부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골프볼 지원을 비롯해 학생선수의 체계적인 교육·훈련, 우수 골프 유망주 육성, 골프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특히, 넥센은 2026학년도 후반기 함평골프고 학교장배 골프대회의 공인구도 지원했다. 함평골프고는 학생들이 실제 대회에서 사용할 공인구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재 교과 연계 라운드 수업에서 해당 공인구를 활용해 실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부터 실제 경기까지 연계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서명 및 교환과 골프볼 전달식,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시타가 진행됐다. 이어 넥센 기술연구소 박상욱 수석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볼의 제작 원리와 기술에 관한 특별강연을 진행해 학생들이 골프용품에 적용된 기술과 골프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천호 교장은 “훈련용 골프볼 3만 개와 학교장배 공인구를 지원해 주신 넥센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훈련 단계부터 실제 대회에서 사용할 공인구를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전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골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골프고와 넥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훈련-교과 연계 라운드-대회’로 이어지는 실전 중심의 골프교육을 지원하고, 우수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웅 기자 psw4488@naver.com






편집 : 2026.09.21 (월) 0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