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곡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균)은 23일 학생 및 교직원의 사이버침해 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 및 교무행정사 32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SNS 및 메일 등을 통해 PC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피해와 악성코드 감염이 속출하는 등의 사이버침해 사고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실시했다.

허성균 교육장은 “학교의 정보는 적극적으로 공개하되, 우리 아이들 및 교직원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수집 관리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여 안전한 정보 이용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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