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곡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재인)는 곡성에서 개최하는 ‘세계장미축제’에 창업동아리 체험부스를 지난17일부터 26일 까지(10일간)운영한다.

이번 체험부스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지향하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및 직업계고 창업교육에 대한 홍보의 기회와 더불어 학생중심 창업동아리활동과 전남조리과학고 홍보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체험부스는 총 11개의 창업동아리가 참여하여 체험을 진행하며 금,토,일 6일간 2개의 동아리가 협력하여 체험을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인 17일 ‘먹는 물병 만들기’, ‘치즈듬뿍! 왕자감자’ 체험을 시작으로 요일별 동아리 특색별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주는 24일 ‘이모자 화과자’, ‘자색고구마 티라미슈’ 25일 ‘먹는 화분 케이크’ 26일 ‘레몬크림 타르트’,‘ 드립커피 시음’ 등 으로 진행된다.

전남조리과학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및 직업계고 창업교육 연구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탐색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졸업 후 학생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창업동아리 체험부스를 통해 곡성군에서 주최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라며, 또한 전남조리과학고 창업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가 취업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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