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2019년도 국정감사가 15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국장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이찬열(바른미래당) 감사반장을 비롯해 조승래, 박경미, 박용진, 서영교(더불어 민주당)과 김현아, 전희경(자유한국당), 임재훈(바른미래당)등 8명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지방감사 1반이 수감기관에 대해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5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에서 전북대·전북대병원·군산대·전주교대·전남대 등을 상대로 예산 집행사항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질의 했다.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전북대학교,군산대학교,목포대학교,순천대학교,제주대학교,목포해양대학교,광주교육대학교,전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병원, 전북대학교 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국립대 9개교와 3개 대학병원이 국정감사를 받았다.

이어 의원들은 오후 2시부터 전남대에서 광주·전남·전북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국장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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