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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취재수첩
인터뷰

김대중교육감... '전남형 교육자치 미래교육' 실현

▲ 민선4기 전남교육 ... “함께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
▲ 독서 토론교육팀 신설 ... 무지개 학교 , 독서토론열차학교 부활
▲ 전남교육 최우선과제 ...‘질문이 가득한 공부하는 학교’ 조성
▲ 전남형 교육기본소득 ... '지자체 소멸위기 극복 점진적' 실현
▲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 ... 전남학생 서울문화체험유학 가능

2022. 09.22(목) 22:40
교육연합뉴스는 지난 9월21일(수) 전라남도교육청에서 민선4기 전라남도김대중교육감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교육연합뉴스는 지난 9월21일 교육감실에서 “함께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월1일 출범한 민선4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에게 전남교육 대전환의 실현에 대한‘2022. 파워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에 민선4기 비전을 들어 본다 (편집자주)

“전남교육의 대전환과 미래 교육을 위해 지역소멸을 막고 전남형 교육자치와 소통과 협력의 리더쉽을 통해 전남교육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전남은 일자리 감소와 인구유출, 학생수 감소, 교육력 저하’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남의 아이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지자체와 협력해 전략산업 부분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기에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지역에 뿌리내려 전남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고 민선4기 전라남도 김대중교육감이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전남미래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질문이 가득한 ‘공부하는 학교’를 민들기 위해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일입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술과 발표력 등 문해력을 향상시켜 기초학력과 교육력 저하를 개선 하겠다 ”면서“이를 위해 전남교육청 조직 개편 시 ‘독서교육전담팀’을 신설해 전남의 아이들을 대한민국의 인재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김교육감은 ““▲전남형 미래교육에 민선4기 전남교육으로 “전남형교육자치와 전남형 미래교육이 필요합니다. ▲전남형 교육자치는 전남의 아이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일하게 하는 ‘상생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맞물려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형 미래교육에 대해 전남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지식을 주입하는 암기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교육감은 “독서·토론교육을 강화해 아이들의 기초·기본학력을 키우고, 미래핵심 역량을 길러주려고 합니다. 우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책을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독서교육전담팀도 신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민선 1, 2기 때 추진했던 ※독서토론열차학교, ※선상무지개학교는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주는 좋은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독서토론열차학교는 학생들이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독서와 토론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협동심과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로 삼았다.


※ 선상무지개학교는 학생들이 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도전정신과 인내심, 호연지기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따라서, 민선4기 때는 이 두 프로그램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민선3기 정책인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도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미래역량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 여겨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운영 할 계획입니다.

김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의 대전환과제로 ‘선상무지개 학교와 독서토론열차학교’를통해 아이들에게 꿈 넘어 꿈을 가꾸며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프로그램을 부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대중교육감은 “교사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동시에 보장되어야 하며, 결과만을 강조하는 줄 세우기 평가가 아니라 공부하는 교실을 위한 평가는 목적과 방식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학습 방향을 세우고, 학교급별,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시스템과 교육과정을 운영으로 교원의 역량 강화와. 연수를 확대해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진학지도 능력을 높이겠습니다.”고 강조했다.

김교육육감은 농어촌 학생수 감소에 따른 농어촌작은학교 살리기 방안과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안 방안에 대해“ 전남은 소득과 출산율은 높지만 학생수 감소로 지역소멸위험지수가 다른 시도에 비해 더 높으며 속도 또한 빠르다며 시급한 대책이 필요해 ‘교육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놓았다.”면서“반드시 ‘교육기본소득’을 임기내 실현하여 지역소멸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교육감은 “민선3기에 실시한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은 보완발전 시켜 나가겠습니다. 기존 전남에서만 체류하던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은 이젠 전남의 아이들도 서울에서 유학 할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과 협약을 추진으로 전남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민선3기에 실시한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은 사업추진 1년 6개월 만에 유학생수가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양적으로 성장은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은 6개월 정도 전남에서 체류하고 다시 원소속 학교로 복귀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6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기존 농산어촌유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질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는 인구가 유입되는 효과가 있는 ※정주형 장기유학으로 정책이 필요 하다”고 간조했다.


※정주형 장기유학은 유학 온 지역에 최소 5년 이상 전 가족이 이주해 생활하는 것으로 올 1학기 ‘해남 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에서 처음 시작했다. 두 학교의 정주형 장기유학은 교육청과 지자체(해남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민·관·학’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해남군 사례를 모델 삼아 참여 시·군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또, 생활인구 유입형 단기유학 운영기간도 현행 최소 6개월에서 내년부터는 1년으로 늘려 안정화 기반을 확보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객관적인 사업성과평가 및 검증시스템을 도입해 전남학생과 유학생 모두에게 호혜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으며, 이를 통해 농산어촌유학을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금석으로 삼아 작은학교도 지키고 지역소멸에도 대응하겠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도민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 교육은 아이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전남의 품 안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올 곧게 성장하여 전남의 미래인재로 자랄수 있도록 전남교육가족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전남의 미래이고 희망인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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