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 15개 지구로 늘어 날 것


박상웅 기자 | 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 박상웅 기자 = 전남의 무지개학교 교육지구가 15개 지구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옥기(나주)의원은 2일(수)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전남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6개 시군이 추가로 무지개학교지구를 신청하였다“며 6개시군 전체 무지개학교지구 신청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무지개학교지구로▶장흥교육청(‘13)▶영광교육지원청(’14)▶장성교육지원청(’14)▶나주교육지원청(’15)▶곡성교육지원청(’15)▶고흥교육지원청(’15)▶강진교육지원청(’15)▶영암교육지원청(’15)▶함평교육지원청(’15)▶등으로 현재 9개 교육청이 전남교육청의 무지개학교지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장만채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10개 무지게 학교지구선정을 약속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2016년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응모에 6개 시군이 추가로 응모했다"면서 이중 "1개 시군 지자체만을 선정 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군교육지원청으로응모 현황으로 ▶여수교육지원청(‘16 )▶광양교육지원청(‘16 )▶담양교육지원청(‘16 ▶화순교육지원청(‘16 ))▶해남교육지원청(‘16 )▶무안교육지원청(‘16 )등으로 현재 6개응모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김옥기의원은 “행감 질의에서 현재 6개 지자체가 신청한 상태라면서 학생들의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도 6개 지자체를 다 수용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만채교육감은 “ 지자체와 학부모들 사이에 전남교육청의 무지개학교지구가 만족도가 높다"면서 "이번 의원님의 질의가 반영 되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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