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23일, 지방공무원 483명에 대한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전남교육청 인사에서 4급 승진은 문성주 재무과 용도팀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으로 이동한다.

이번인사 승진은 90명으로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2명, 6급 승진 31명, 7급 승진 54명, 8급 승진 2명이다.

전보는 장기국외훈련에서 복귀한 양창완 지방부이사관을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관장에, 공로연수로 인하여 공석이 된 본청 시설과장에는 김영안 지방서기관, 전라남도교육협력관에는 김평훈 지방서기관이 자리를 옮긴다.

또한, 배명자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재정지원과장으로 보직을 바꿨으며 김대기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박도미 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광양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으로 전보된다.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거점고추진팀 김춘호 사무관을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교육복지팀 이선국 사무관이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리팀 황백연 사무관이 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각각 발령하는 등 328명을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5급 이상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와 장기 근무자를 순환 보직하고,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경우 승진은 격무부서와 도서지역 근무자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또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하여 전보서열 명부 순으로 발령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2명, 6급 승진 31명, 7급 승진 54명, 8급 승진 2명 등 90명이 승진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5급 이상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와 장기 근무자를 순환 보직하고,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경우 승진은 격무부서와 도서지역 근무자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또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하여 전보서열 명부 순으로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전남도교육청]

◇부이사관 파견복귀
▲ 양창완 광양평생교육관장

◇서기관 승진
▲ 문성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서기관 전보
▲ 김평훈 전남도자치행정국 인재양성과 협력관 ▲ 김영안 행정국 시설과장

◇사무관 승진
▲ 이승룡 전남생명과학고 행정실장 ▲ 김범균 순천여고 행정실장

◇사무관 전보
▲ 이선국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 황백연 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 김춘호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 이건주 행정국 재무과 ▲ 박상길 거점고육성추진단 ▲ 노상준 교육복지과 ▲ 배명자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 김병성 재무과 ▲ 주남호 호남원예고 행정실장 ▲ 류재휴 광양고 행정실장 ▲ 김대기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 박도미 광양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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