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여수=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여수시 웅천지구 여수송현초등학교가 9월 1일 개교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최성수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주수향 여수송현초등학교장과 함께 지난 22일에 오는 9월 1일자 개교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여수송현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성수 교육장은 현장소장 및 공사감독관 안내 하에 교실, 관리실 및 다목적교실 외 여러 곳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설공사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했다.

최 교육장은 여수송현초등학교 개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을 원활히 수용할 수 있도록 현장소장 및 감독관에게 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여수송현초등학교는 웅천동 1850번지에 6학급으로 개교 예정이며, 부지면적 14,729㎡에 교실, 다목적실, 급식실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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