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곽영체위원장 )는 9일 목포교육청에서 목포교육청을 비롯한 진도, 신안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 목포교육청(교육장,박선미), 업무보고와 간부소개에 이어 오후에는 신안교육청(교육장,정인상), 진도교육청(교육장,김남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감사에서 각 의원들은 15분간의 시간을 활용해 3개교육청에 대해 질의했다.

■ 먼저 진도출신 장일의원은 ▶2016년도 목포관내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부담내역에 대해 지적했다.

■ 해남출신 김효남의원은 ▶ 신안 비금도초 폐교건에 대해 비금면과 도초면 통폐합 진행 안된 이유에 대해 도초 거점고(중,고등학교), 비금중학교에 대해 순리대로 갈등 없이 지역민들의 의겸 수렴하여 원활히 진행 되 길 당부했다.

■ 장성출신 윤시석의원은 ▶학교 안전 사고 발생에 대한 대응과 학생들의 마음을 치우해 주는 아침 등굣길 교통봉사에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교장선생님들에 대한 잦은 출장을 자제해 달라며 교육장님의 철저한 관리 지도 부탁 당부했다.

■ 영광출신 이동권 의원은 ▶ 자유학기제운영의 목적을 살려 지도 해야 한다면서 수리영역에 치우쳐진 영재교육의 모순을 지적했다.

■ 무안출신 양영복 의원은 ▶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와 초교 특별교실 및 급식실 증축공사에 대한 재정운영의 건전성에 대해 지적했다.

■ 순천출신 정병회 의원은 ▶ 학교현장의 관사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을 하고자 한다고 질의했다.

■ 여수출신 최대식의원 ▶기간제교사에 대해서 임용대상자를 활용해 현장에 투입해 1석2조의 효과를 보자고 당부했다.

■ 여수출신 서정한의원은 ▶석면으로 인한 암발생율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교육청에서 년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석면관련 처리 방안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흡연율에 대한 현황파악과 다문화 학생들이 왕따나 폭력의 희생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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