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화) 16:22
동짓날, 월악축제가 열리고 있는 함평월야중학교를 찾아서... 지역공동체와 함께한 함평월야중학교 월악축제 성료 |
| 2016. 12.21(수)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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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함평=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개교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함평월야중학교(교장, 정호선)가 21일 오후1시 2층 대강당에서 ‘제15회 함평월야중학교 월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날아라 청춘이여! 꿈너머 꿈을 찾아 떠나자! 』라는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농어촌 거점별우수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일환으로 진행된 ‘제15회 함평월야중학교 월악 축제’는 지난 1년간 체험하고 배우고 익힌 모든 것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전시, 발표하는 자리로 꿈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하고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부모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정호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축제는 지난 2015년 9월 1일자 교장으로 부임 하면서 학생,교사,학부모 등과 약속으로 진행 하였다”면서“관연악단 창단기념연주, 학부모 합창, 학생들의 재능발표 등 그 동안 배우고 체험하고 갈고 닦아 온 모든 것들이 우리의 꿈이 되고, 노래가 되고, 미래가 되도록 준비 했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축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정교장은 "선배와의 대화와 장학금 등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주는 총동문회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후배들을 위한 내리 사랑으로 우리 학교의 전통을 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남열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재능, 꿈, 끼, 희망, 등을 마음것 발휘히면서 지역공동체 함께 정(情)을 느끼며 축제의 장으로 어울어져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교육청 장학사, 전남보건고등학교와 함평월야중학교에서 교편생활 및 운영위원장을 지낸 정진두 전)위원장은 “ 함평월야중학교처럼 특색있는 작은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계한 공동학군제를 실시로 경쟁력과 특색있는 학교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철학생회장외 29명의 관악반 학생들의 ‘아리랑 앤 어메이징 그레이스’외 5곡의 창단연주로 ‘제15회 함평월야중학교 월악축제’가 개막됐다.
특히, 16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주말 시간을 이용해 준비한 ▶걱정말아요 그대 ▶사랑으로 곡은 학생 및 내빈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전교 학생들의 자유학기-방송댄스외 22개 팀의 재능발표로 축제가 마무리 됐다.
함평월야 중학교는 전원학교 이어, 2015년 9월부터 교육부지정 농산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2016년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울릉도 독도 4박5일 체험, ▲광주영어마을 2박3일, ▲진로캠프 활동과 농촌아이들의 무화적 정서적 소외를 극복하고 인성과 감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네일아트 핸드마사지,▶ 피부미용은 물론 케익만들기 음식체험, ▶김치타운 김치실습, ▶기아자동차 방문체험, ▶ cgi센터 방문 , ▶무등일보 신문발행과정 체험, ▶광주시청자센터, ▶ 119안전체험, ▶ 길위의 인문학으로 테백산맥문학관, ▶ 천관산문학관, ▶ 영랑생가 방문 ▶ 함평 역사문화 투어, ▶ 교가에 나오는 월악산 올레길 걷기, ▶ 직업인 체험, ▶ 직업인 및 선배 특강 5회 12명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나의 꿈 끼를 만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뮤지컬 공연은 물론 ▶과학체험으로 태양전지 자동차, ▶모형카메라 예체능으로▶ 뮤지컬 공연 연습 20시간, ▶관악부 창단 연주, ▶창의미술 및 한지공예, ▶십자수 공예 ▶수학 놀이수학 만들기, ▶진로관련 작품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했다.
이밖에도 ▶11월 11일을 감사데이 날로 정해 감사데이 실천, ▶ 전교생및 교직원 생일잔치, ▶ 이달의 시외우기를 통한 예절교육 ▶사마천의 사기, ▶ 한자급수반, ▶ 한국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자격증을 취득▶ 인문학에 대한 소양을 키우기 ▶ 튜립과 장미는 물론 사르비아 등 사철꽃피는 학교 만들어 학생들이 인성 및 감성을 키워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 하는 데에도 동문과 학부모들을 참여로 언제나 학부모와 함게하는 교육이 생활화 되어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지원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학행일치(學行一致)를 교훈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 되어 “남을 먼저 배려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상”을 목표로 지성, 인성, 감성이 조화된 미래핵심역량 고취를 통한 행복 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또, 학교는 농촌 소규모 학교지만 우리 학생들이 문화적, 교육적으로 소외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에, 자랑 할 만 한 프로그램으로 ▶월야행복 관악단 운영, ▶국내 영어캠프, ▶울릉도 성인봉 독도와 제주도 한라산 종주 등반 등 역사문화 탐방, ▶내 고장 함평역사 문화 탐방,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고전인문학교실 등은 물론 소인수 맞춤형 학력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특징이다.
【함평=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개교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함평월야중학교(교장, 정호선)가 21일 오후1시 2층 대강당에서 ‘제15회 함평월야중학교 월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날아라 청춘이여! 꿈너머 꿈을 찾아 떠나자! 』라는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농어촌 거점별우수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일환으로 진행된 ‘제15회 함평월야중학교 월악 축제’는 지난 1년간 체험하고 배우고 익힌 모든 것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전시, 발표하는 자리로 꿈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하고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부모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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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축제는 지난 2015년 9월 1일자 교장으로 부임 하면서 학생,교사,학부모 등과 약속으로 진행 하였다”면서“관연악단 창단기념연주, 학부모 합창, 학생들의 재능발표 등 그 동안 배우고 체험하고 갈고 닦아 온 모든 것들이 우리의 꿈이 되고, 노래가 되고, 미래가 되도록 준비 했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축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정교장은 "선배와의 대화와 장학금 등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주는 총동문회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후배들을 위한 내리 사랑으로 우리 학교의 전통을 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남열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재능, 꿈, 끼, 희망, 등을 마음것 발휘히면서 지역공동체 함께 정(情)을 느끼며 축제의 장으로 어울어져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교육청 장학사, 전남보건고등학교와 함평월야중학교에서 교편생활 및 운영위원장을 지낸 정진두 전)위원장은 “ 함평월야중학교처럼 특색있는 작은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계한 공동학군제를 실시로 경쟁력과 특색있는 학교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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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세철학생회장외 29명의 관악반 학생들의 ‘아리랑 앤 어메이징 그레이스’외 5곡의 창단연주로 ‘제15회 함평월야중학교 월악축제’가 개막됐다.
특히, 16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주말 시간을 이용해 준비한 ▶걱정말아요 그대 ▶사랑으로 곡은 학생 및 내빈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전교 학생들의 자유학기-방송댄스외 22개 팀의 재능발표로 축제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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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월야 중학교는 전원학교 이어, 2015년 9월부터 교육부지정 농산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2016년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울릉도 독도 4박5일 체험, ▲광주영어마을 2박3일, ▲진로캠프 활동과 농촌아이들의 무화적 정서적 소외를 극복하고 인성과 감성을 높이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네일아트 핸드마사지,▶ 피부미용은 물론 케익만들기 음식체험, ▶김치타운 김치실습, ▶기아자동차 방문체험, ▶ cgi센터 방문 , ▶무등일보 신문발행과정 체험, ▶광주시청자센터, ▶ 119안전체험, ▶ 길위의 인문학으로 테백산맥문학관, ▶ 천관산문학관, ▶ 영랑생가 방문 ▶ 함평 역사문화 투어, ▶ 교가에 나오는 월악산 올레길 걷기, ▶ 직업인 체험, ▶ 직업인 및 선배 특강 5회 12명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나의 꿈 끼를 만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뮤지컬 공연은 물론 ▶과학체험으로 태양전지 자동차, ▶모형카메라 예체능으로▶ 뮤지컬 공연 연습 20시간, ▶관악부 창단 연주, ▶창의미술 및 한지공예, ▶십자수 공예 ▶수학 놀이수학 만들기, ▶진로관련 작품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했다.
이밖에도 ▶11월 11일을 감사데이 날로 정해 감사데이 실천, ▶ 전교생및 교직원 생일잔치, ▶ 이달의 시외우기를 통한 예절교육 ▶사마천의 사기, ▶ 한자급수반, ▶ 한국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자격증을 취득▶ 인문학에 대한 소양을 키우기 ▶ 튜립과 장미는 물론 사르비아 등 사철꽃피는 학교 만들어 학생들이 인성 및 감성을 키워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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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 하는 데에도 동문과 학부모들을 참여로 언제나 학부모와 함게하는 교육이 생활화 되어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지원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학행일치(學行一致)를 교훈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 되어 “남을 먼저 배려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상”을 목표로 지성, 인성, 감성이 조화된 미래핵심역량 고취를 통한 행복 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또, 학교는 농촌 소규모 학교지만 우리 학생들이 문화적, 교육적으로 소외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에, 자랑 할 만 한 프로그램으로 ▶월야행복 관악단 운영, ▶국내 영어캠프, ▶울릉도 성인봉 독도와 제주도 한라산 종주 등반 등 역사문화 탐방, ▶내 고장 함평역사 문화 탐방,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고전인문학교실 등은 물론 소인수 맞춤형 학력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특징이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