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1.1일자 시교육청으로 전입 사무관들과 '광주교육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 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이, 1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교육감실에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시교육청으로 전입한 오근배 사무관(공보담당) 등 7명의 전입사무관들과 '광주교육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일선현장에 근무하다 본청에 전입한 소감 등 전입직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개진을 경청한 후, 혁신학교를 비롯한 혁신교육의 정착사례, 주민직선 교육감의 교육철학 관통, 학교교사 증축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필요 등에 대해 모든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로 본다"며, "현재에 도달하기까지 반발과 수많은 오해가 있었으나 교육가족들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준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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