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휘국교육감이 지난 1월 1일자로 본청에 전입 일반직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시교육청 직원들의 분위기가 밝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지난 12일 전입 사무관들과 광주교육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13일(금)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6급이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체육복지건강과 이선희 주무관은 "일선학교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행정실 직원들에 대한 행정역량강화가 필요하다" 고 건의 했다.

이에, 장휘국 교육감은, 12일 사무관들에 대한 간담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간담회라면서 “참석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경청한 뒤 '오늘 나온 각종 건의사항들이 정책과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으며, “거론된 많은 의견들 중에서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잘한 것 보다 고치거나 개선해야 할 쓴소리라고 생각하고 향후 건의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지난 11월과 12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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