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권 최초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드림잡스쿨(대표 정형태)'이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 설립되어 오는 4일 오후 3시에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2월 5일부터는 정상운영 될 예정이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아내기 위해 법조인, 의료인, 방송인, 승무원, 외교관, IT공학 등 약 20여개 관에서 40여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야간완전자율학습에 발맞추어 보다 심화된 진로직업 동아리활동을 운영한다.

드림잡스쿨은 진로·직업체험관 설립에 앞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을 다년간 운영하고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등 진로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한편 드림잡스쿨은 t`way 항공사 등 여러 제휴사와 협약을 맺어 보다 생동감 있는 체험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드림잡스쿨 조호권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내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 직업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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