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9월 1일(금) 특별한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월례조회 시작 전 차와 음악이 있는 작은 연주회를 한 것이다.

즉흥적으로 실시된 작은 연주회에서 주인공 박종오 팀장은 훌륭한 기타연주와 노래솜씨로 직원들의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에 대한 화답으로 정혜인 교육장은 평소 아끼던 녹차를 직원들에게 손수 제공하였다.

이 날 정혜인 교육장은 “잠깐이지만 직원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화순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프로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월례조회가 끝나고 한 직원은 “아직 덥지만 오늘 시간으로 인해 가을이 성큼 다가온 거 같다. 이런 자리를 마련 해줘서 감사하고 9월 한 달도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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